5월 모터쇼, 6~8월 성수기, 10월 부산국제영화제, 11월 지스타 등 거대행사 및 기타행사가 연간 1285건에 이르며, 해운대해수욕장이 있는 관광권역과는 달리 사시사철 행사와 축제관련 및 산업관련으로 관광객과 비지니스맨들의 발걸음이 끊이지 않는다.

부산시 보도의하면 2022년 완공목표로 국내최대 도시첨단산업단지 조성계획을 국토교통부 지정승인을 득했다. 

관광권역의 운영객실은 5,491실로 과잉공급면이 있으나 센텀의 비지니스권역은 해운대센텀비지니스호텔(543실) 단 하나뿐이다.
해운대구의 비지니스호텔의 평균 OCC(객실가동률)는 72%로 안정적인 운영을 보이지만 관광권역의 68.89%에 비해 해운대센텀의 OCC는 84%로 현격한 차이를 보인다.
객실부족은 ADR(평균일일객실이용료)에서도 차이를 보여 관광권역은 11.8만원인데 비해 해운대센텀은 14.5만원 1객실당 2.7만원의 차이를 보인다.